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라는 것을 찾아보게 되었다. 오픈소스에 관심이 있었지만, 기여할 기회는 거의 없었던 나로썬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, 관심있는 프로젝트를 찾아보았다. 여러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었지만,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있는 백엔드 파트가 있는 (다른 프로젝트도 있긴 하지만 사용해 본 적이 거의 없는 기술스택이었기에 넘겼다.) Backend.ai와 Yorki에 지원해보기로 하였다. 각 프로젝트에 지원하기 전 간단하게 개발환경 구축을 요구했기에, 각각에 대해 진행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. 현재 내 컴퓨터의 경우, Windows 10 + WSL2 (Ubuntu 18.04)의 환경과 네이티브 리눅스 (Ubuntu 20.04)가 듀얼부팅 상태로 공존 (?) 하고 있다. ..